▲ 학성여자중학교는 29일 태화 새마을금고(이사장 유병천)로부터 200만원의 교육환경개선비를 전달 받았다.    © UWNEWS

[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] 울산 중구 학성여자중학교(교장 조미리)는 29일 태화 새마을금고(이사장 유병천)로부터 200만원의 교육환경개선비를 전달 받았다.

태화 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한 교육환경개선비는 학생들의 진로·체험 활동 공간 조성에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.

유병천 이사장은 “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꿈을 펼 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.”고 전했다.

조미리 교장은 “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발전기금을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하는 텃밭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연에 대한 신비로움과 생명의 귀중함을 알게 함으로써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”고 말했다.